이선주기자 | 2022.12.07 11:25:20
울산시 중구 복산동에 들어서는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의 견본주택이 오는 9일 문을 연다.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는 선호도 높은 전용 82㎡·84㎡ 중형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10층 3개동 총 109세대로 조성된다. 단지 내 야생화정원, 잔디마당, 삼림욕 쉼터 등을 갖추고 있는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설계했으며, 1층에는 입주민의 휴게공간과 방문객의 대기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홀과 연결된 고품격 라운지가 예정돼 있다.
특히, 복산동은 울산 중구의 주거핵심지역으로 손꼽혀 주변 인프라도 뛰어나다. 번영로, 화합로, 북부순환도로를 통해 남구, 북구, 울산 IC로 빠르게 연결되는 등 시내·외 이동이 쉬우며, 초중고 14개교가 밀집돼 있고 학원가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앞 대형마트, 중구청, 행정복지센터, 금융/병의원이 모여 있다. 중구문화의전당, 울산시립미술관, 울산문화의거리, 울산종합운동장, 동천국민체육센터 등 문화예술체육 인프라와 계획 추진중인 신세계 복합시설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특히, 분양조건과 혜택으로 중도금 이자후불제 확정금리와 발코니 무상 확장, 고품격 옵션까지 기본으로 제공한다. 분양 일정은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접수를 청약홈에서 접수받는다.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의 견본주택은 중구 복산동 94-1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