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한국능률협회 컨설팅(KMAC)이 선정한 ‘2022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사회 가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인류 건강에 대한 사명감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한 점이 인정돼 사회가치 최우수 기업을 수상했다.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창업 정신으로 1926년 설립된 후, 신뢰와 정직의 기업 문화로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해 좋은 기업 이미지를 지속해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