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하남시, 내년 하반기 '산후조리비' 50만 원 추가 지원 예정

기존 50만 원에 하남시 자체 예산 50만 원 추가해 총 100만 원 지원 예정

  •  

cnbnews 이병곤기자 |  2022.12.05 16:30:19

(사진=하남시)

하남시가 내년 하반기부터 하남지역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를 기존 지원금 외에 시 예산으로 50만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산후조리비 지원은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에 따라 지역화폐로 50만 원을 지원해 왔다.

 

하남시는 내년에 산후조리비 지원조례 제정 및 예산 확보 후 하반기부터 산후조리비를 기존 지원금(출생아당 50만 원)에 현금 50만 원을 추가해 총 1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남시 산후조리비는 신생아의 부 또는 모가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출생신고 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또 신청일 현재 영아의 출생일이 12개월이 지나지 않았어야 한다.

 

시는 이번 산후조리비 지원으로 연간 2400명 정도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산후조리비 확대 추진으로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과 하남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보육지원을 강화해 살고싶은 하남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보건소 미사보건센터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