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옛 보령제약) 자회사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위장질환 치료제인 ‘겔포스엘’의 첫 CF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겔포스엘 CF는 MZ세대 배우 주현영이 사회초년생으로 등장해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속쓰림과 더부룩함의 상황들을 보여주며 겔포스엘이 필요한 순간을 그려냈다.
CF는 바나나 맛을 좋아하던 주현영의 행복했던 어린 시절을 보여주며 시작되는데, 이후 사회초년생이 된 주현영이 등장하며 격무와 잦은 야근, 회식 등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나온다. 이어 ‘겔포스를 알 나이가 됐다면’이라는 문구와 함께 속쓰림과 더부룩함으로 힘들어하던 주현영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바나나맛 겔포스엘을 복용한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이번 CF를 통해 제산제의 주요 소비자층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 속에서 속쓰림과 더부룩함을 겪는 MZ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소비층 확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겔포스 브랜드 담당자인 유진욱 차장은 “배우 주현영이 갖고 있는 젊은 사회초년생 이미지를 통해 MZ세대의 공감을 유도하고 겔포스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CF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