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은 '사랑의 겨울 이불 나눔' 사업을 통해 총 1500만원 상당의 이불 240채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BNK투자증권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진행한 이번 사업은 2022년 사회공헌테마인 '따뜻한 동행'의 일환으로, 다가올 추위를 대비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18일 부산진구청, 울산동구청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용 이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17일에는 경남 창원의 마산회원구를 방문해 이불을 기부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달된 겨울 이불은 해당 지역 관할 구청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BNK투자증권 김병영 대표이사는 "지역 이웃들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BNK투자증권을 아껴주는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