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주기자 | 2022.11.16 14:36:31
부산관광공사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앞 무대 공간을 활용해 열린문화예술공간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피아노가 준비된 열린문화예술공간은 내일우물과 협업해 조성되며 아트인부산 이구 작가가 피아노 디자인에 참가했다.
피아노는 누구나 편하게 와서 연주도 가능하고 피아노에 앉아 사진도 촬영할 수 있도록 개방돼 있을 예정이다.
또한, 조성 기념 이벤트로 DJ와 함께 최정상급 밴드의 라이브쇼를 신청자들의 사연을 접수해 보이는 라디오쇼 콘셉트로 진행된다.
보이는 라디오쇼는 가족, 친구, 연인 등 주변인들에게 특별한 이벤트 선물을 하고 싶은 시민 대상으로 사연 및 신청곡을 받고 오는 19일, 20일, 26일 오후 5시에 총 3회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