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카리토포텐과 함께하는 전립선비대증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전립선비대증, 방치하지 말고 관리하세요!’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전립선비대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해지는 진행성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요도 폐색, 방광이나 신장 기능의 저하 등을 초래할 수 있어, 초기부터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전달했다. 효과적인 전립선비대증 관리를 위해 효과가 입증된 의약품으로 관리할 것을 제시했다.
지난 10일 현장에는 젊은 남성과 중년 남성 모델이 함께 출연해 전립선비대증이 노화에 따라 경험율이 높아진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리고자 했다. 확성기 소품을 활용해 ‘야뇨, 잔뇨, 빈뇨 등의 배뇨장애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관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많은 중·장년 남성들이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 장애를 경험하고 있지만 단순히 노화 과정으로 잘못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 장애 개선 효과를 인정받은 카리토포텐과 같은 의약품을 선택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