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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용산면, 바닷길 건너 해양 쓰레기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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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정훈기자 |  2022.11.10 10:25:37

용산면 어촌계와 사회단체(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청년회 등) 회원은 연안 사각지대 정화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사진=장흥군청)


장흥군 용산면 지역민들이 선박을 동원해 접근이 어려운 해안지역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최근 용산면 어촌계와 사회단체(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청년회 등) 회원 50여명은 연안 사각지대 정화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접근이 어려워 쓰레기가 방치된 해안가 지역을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펼쳤다.

쓰레기 수거지역은 배를 타야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태풍 등의 영향으로 많은 양의 해양쓰레기가 밀려온 곳이다.

참석자들은 어지럽게 널린 해양쓰레기를 확인하고 환경정화 필요성을 공감했다.

앞으로도 해양쓰레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정기적 집중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성호 용산면장은 “해양쓰레기 사각지대에 대한 정기적인 수거 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용산면 해양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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