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주기자 | 2022.11.08 16:13:45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8일 가을 환절기를 맞아 서울‧부산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잠실종합복지관과 HUG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HUG 직원 20여명이 환절기에 면역력이 약화 된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상자를 직접 제작했다.
선물상자는 방역 마스크 및 건강보조제 세트 등의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서울과 부산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00여명에게 전달돼 면역력 증진과 환절기 질환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