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 은행으로서 국제 축구 무대에서 활약과 승리를 기원하는 통합 광고 캠페인 ‘축구도 금융도 결국 하나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을 모델로 한 새로운 은행 광고 캠페인 ‘결국, 하나다’를 TV와 유튜브를 통해 전격 공개하고, 이와 동시에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한 대손님 이벤트 ‘축구로 하나되는 골든슈: 골든슈를 차지하라’를 12월 말까지 두 달간 진행키로 했다는 것.
하나은행은 ▲7일부터 한정 판매로 출시된 연이율 최고 11.0%(세전)의 Best 11 적금 ▲개인형IRP ▲일달러 외화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등을 신규로 가입하거나 마이데이터 ‘하나 합’ 서비스를 신규 가입하고 3개 이상 금융업권의 데이터를 연결하는 모든 손님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응모할 수 있는 ‘원큐볼’을 제공한다는 소개다.
손님들은 하나원큐를 통해 본인의 ‘원큐볼’ 보유 수량과 당첨 여부 확인이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순금 100돈 골든슈 ▲손흥민 사인 골든카드 ▲손흥민 사인 축구공 ▲국가대표팀 저지 유니폼 등 경품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Best 11 적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자동 추첨을 통해 ▲치킨 쿠폰 ▲배달음식 할인 쿠폰 등이 주어진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