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공항서비스는 오는 17일 오후 2시까지 행정 및 현장 관리직원들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남부공항서비스는 정부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공항공사가 100%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남부권 공항(김해,제주,대구 등) 영‧호남 10개(울진비행훈련원 포함) 지역 공항시설의 관리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본사는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위치해 있다.
블라인드 방식으로 운영 및 시설분야(공항별 분야 상이), 행정분야(보건관리) 총 73명 채용 예정이다. 채용사이트를 통해 서류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필기는 11월 26일, 면접은 12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하며, 이후 신체검사를 걸쳐 2023년 1월 1일 임용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전형일정은 남부공항서비스 홈페이지 게시판과 채용사이트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