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동 크리에이티브샵에 마련된 깨알이 특별 전시회.(사진=부산경제진흥원 제공)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는 27일까지 광복동 크리에이티브샵에서 '깨알이'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깨알이는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에서 대한민국 말 산업 홍보를 위해 제작한 캐릭터로, KRBC 채널의 제1호 대표 크리에이터이자 마스코드다.

이번 전시회는 크리에이티브샵에 입점해 있는 지역 창업기업들과 한국마사회의 협업을 통해 한국 마사회 캐릭터 '깨알이' 굿즈를 제작, 전시함으로써 지역기업의 우수한 역량을 알리면서 대중적 친금감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굿즈 제작에는 '착한세상'과 '넓은뿌리공작소' 2개사가 참여했다. 총 30여 종의 굿즈를 전시하고, 포토존과 엽서 쓰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다.

방문객 전원에게는 깨알이 일러스트 그림엽서를 증정하며,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 시 10명을 선정해 승마 및 경마 체험권도 증정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굿즈는 비매품으로, 전시기간 종료 이후 깨알이 SNS를 통해 이벤트 경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