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주기자 | 2022.11.01 17:16:04
부산 광안대교에 오는 5일까지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문구를 표출된다. 부산시설공단은 기존 광안대교 경관조명 표출 이벤트를 5일까지 중단하고, 국화 모형과 추모 문구 표출로 전환한다고 1일 밝혔다. 한편, 공단은 국가애도기간을 맞아 오는 5일 개최 예정이던 영도대교 도개행사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