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손님이 평생 믿고 맡길 수 있는 종합 연금관리라는 퇴직연금 사업의 가치를 담아 퇴직연금 전문 브랜드 ‘하나 연금닥터’를 런칭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나 연금닥터’ 브랜드 런칭은 손님과 함께하는 자산관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의지가 담겼으며, 자회사인 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이 참여해 그룹의 연금관리 서비스 강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하나 연금닥터’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IRP, DC형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하는 ‘연말정산, 잘해볼 의사 있어’ 이벤트도 진행한다는 소개다.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김기석 부행장은 “전문적인 연금관리를 통해 손님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연금 1등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퇴직연금 전문 브랜드를 런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 차원 높은 연금관리 서비스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