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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시당 "윤석열 정부 야당탄압 규탄"

"야당탄압 넘어 민주주의 부정하는 폭거…모든 사태 책임은 윤정부와 검찰에게"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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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10.27 16:51:48

민주당 부산시당은 27일 오전 부산지검 앞에서 '야당탄압, 공안통치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사진=민주당 부산시당 제공)

민주당 부산시당은 27일 오전 부산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당 탄압 공안통치, 윤석열 정부 정치검찰을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당은 "군사정권 때도 야당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은 감히 하지 못했다. 야당 탄압을 넘어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폭거"라며 "추락하는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해정부와 여당, 검찰이 한통속이 돼 야당 죽이기에 나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색깔론으로 국민을 갈라치기하고, 정치 혐오를 부추기고 있다"며 "윤 대통령과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에 경고한다. 민주당에 대한 탄압과 정치공작을 당장 멈춰라"고 말했다.

서은숙 시당위원장은 "민주당은 검찰독재로 치닫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 맞서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라며 "민주당 당사 난입으로 발생할 모든 사태의 책임은 윤석열 정부와 검찰에게 있음을 경고한다"고 전했다.

시당은 오는 29일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입구에서 정치검찰 야당 탄압, 공안통치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한 뒤 부산지검까지 가두행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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