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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28일 2차 분양 돌입

전용면적 63~92㎡ 341실 대상…강동관광단지 내 인프라 누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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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10.26 15:22:30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조감도.(사진=롯데건설 제공)

울산 강동관광단지 내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가 오는 28일 2차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는 울산 북구 산하동과 정자동, 무룡동 일대 조성되는 강동관광단지의 워터파크가 포함된 롯데리조트 안의 숙박시설이다.

이번 2차 분양 대상은 전용면적 63~92㎡ 341실로, 전용면적별로는 ▲63㎡A 163실 ▲63㎡B 7실 ▲92㎡A 95실 ▲92㎡B 76실이다. 앞서 롯데건설은 총 696실 중 353실을 1차로 공급해 분양을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2차 분양 물량은 호실에 따라 '멀티 조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전 호실에서 동해바다 오션뷰 조망이 가능한 것이 장점인데, 2차 물량은 이에 더해 호실에 따라 인근 정자항과 리조트, 도심의 전경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리조트 안에는 이번 생활숙박시설을 비롯해 콘도미니엄, 워터파크, 가든형스파, 다이빙풀, 유적공원, 글램핑장 등 거대 규모의 인프라가 예정됐다. 계약자는 이 리조트의 인프라들을 가장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또한, 계약자 전용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갖췄다. 우선 43층 높이에 조성되는 ‘스카이 커뮤니티’ 안에는 인피니티풀, 온수풀, 키즈풀, 스카이카페, 쥬스바, 야외테라스 등이 계획됐다. 이어 지하 2층에 위치한 ‘클럽 블루마리나’에는 실내골프클럽, 스크린골프, 피트니스클럽, G·X룸 등이 들어선다.

롯데건설의 대표 브랜드 ‘롯데캐슬’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마곡과 부산에서 인기가 이미 수치로 입증된 바 있는 ‘롯데캐슬’ 생활숙박시설만의 특화평면이 적용돼 널찍한 2~3룸으로 설계됐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구성됐다. 특히 중도금 대출에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나 오피스텔 대비 규제도 덜해, 전매제한이 없고 주택담보대출 규제에도 적용 받지 않는다.

견본전시관은 울산시 남구 달동 645-43 일원에 마련됐다. 가상의 공간에서 단지 전체의 3D모습과 층별 예상뷰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모델하우스’도 운영 중으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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