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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위, 11월 4~5일 '제4회 급이 있는 영화제' 개최

일반시민 대상 영화 무료 관람…관객과의 대화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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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10.24 17:32:14

'제4회 급이 있는 영화제' 포스터.(사진=영등위 제공)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는 오는 11월 4일과 5일 부산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제4회 급이 있는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전면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며, 프로그램별로 총 3회 운영된다.

11월 4일은 개막식 개최 및 '시민과 함께하는 등급분류 바로보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5세이상관람가 등급 영화 <리멤버>를 상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영화 관람 후 실제 등급분류 위원과 함께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관객과의 대화까지 만나볼 수 있다.

11월 5일은 청소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12세이상관람가 영화 <육사오>와 <거래완료>가 각각 오전 11시, 오후 3시에 차례로 상영된다. 등급분류제도 교육과 영화 관람 및 초기화면 제작 체험, 관객과의 대화 등 다채로운 체험도 포함돼 있다.

관객과의 대화에는 영화 <육사오>의 박규태 감독과 이순원 배우, 영화 <거래완료>의 조경호 감독 등이 게스트로 참석한다.

현재 영등위 홈페이지에서는 영화제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행사는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행사 당일, 사전등록 참석자에 한하여 기념품을 제공하며,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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