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금융 앱 신한 쏠(SOL)의 광고모델인 걸그룹 뉴진스가 출연한 TV 광고 2편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금융도 내 본능대로’란 메인 카피와 함께 순수하고 청량한 컨셉의 뉴진스가 등장해 90년대 걸그룹의 ‘하이틴 뉴트로’ 감성과 밝은 에너지로 새로워진 쏠의 기능을 전달한다는 것.
또한 신한은행은 TV 광고 공개를 기념해 ‘New Jeans X 신한 SOL’ 이벤트를 진행, 11월 30일까지 뉴 쏠 이벤트 페이지에서 뉴진스 핸드폰 배경화면을 다운로드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뉴진스의 친필 싸인CD를 제공한다는 소개다.
은행 측은 1년간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반영해 개발한 ‘뉴 쏠’의 시작을 시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뉴진스와 함께 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이번 광고를 통해 ‘내가 만든 금융스토리, 마이플랫폼’ 뉴 쏠의 기능을 쉽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