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22.10.24 11:21:49
여주시 미래정보담당관에서는 지난 18일 흥천면, 세종대왕면을 시작으로 19일 점동면, 21일 가남읍, 오학동에서 제1기 농촌지역(읍면동)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를 시작하였다.
제1기 농촌지역(읍면동)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는 민선8기 여주시장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시민에게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활용 등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10주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현대 사회에서는 필수품이 된 스마트 기기를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활용 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진행되었다.
여주시 미래정보담당관은 "앞으로도 큰 호응에 부응하도록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폭넓은 정보화 교육을 운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농촌지역 디지털 교육뿐만 아니라 여주시 정보화 교육장에서 여주시민 누구나 쉽게 찾아와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배움터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디지털 배움터 교육은 매월 초 접수가 가능하며, 교육장소는 여흥동 3층 정보화 교육장이다.수강 신청은 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접수를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미래정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