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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부산불꽃축제' 개최…3년 만에 밤바다 밝힌다

불꽃토크쇼, 부산멀티불꽃쇼 등 구성…31일~11월 6일 교통통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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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10.24 09:40:45

부산불꽃축제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부산불꽃축제가 오는 11월 5일 광안리해수욕장 및 동백섬, 이기대 앞에서 3년 만에 개최된다.

부산시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가 '부산 하모니'를 주제로 열리며, 오는 31일부터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불꽃버스킹, 불꽃토크쇼, 개막식 등 사전행사와 해외초청불꽃쇼, 부산멀티불꽃쇼, 땡큐 커튼콜 불꽃의 본 행사로 구성된다.

불꽃토크쇼에서는 공모로 선정된 시민의 사연 4건을 소개하고 신청곡에 맞춰 불꽃이 연출되는 시민이 직접 만드는 나만의 불꽃쇼가 준비돼 있다.

부산멀티불꽃쇼는 1막 젊음과 열정, 2막 바다와 낭만, 3막 다시 우리, 4막 부산 하모니로 구성돼 약 1시간 동안 다채로운 불꽃이 연출된다. 특히, 부산출신 배우 정우의 내레이션이 더해진다.

시는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구조물 및 조명설치 작업 등을 위해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차선별로 부분 통제하며, 행사 당일에는 상층(남구 방향) 오후 4시 30분부터 자정까지, 하층(해운대 방향) 오후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전면 통제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찰나가 영원이 되는 순간, 사랑하는 사람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부산불꽃축제로 국내‧외 관광객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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