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의회(의장 왕윤채)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군의회는 장흥군에서 추진 중인 7개 읍면, 13개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민원이 제기된 사업장의 경우는 면밀한 점검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현장방문 첫날인 20일에는 장평 우산저수지 지표수보강사업 현장 등 4개 사업장을 방문하고 둘째 날인 21일에는 장흥읍 골재 채취장, 수문 블루투어 오토캠핑장 등 9개 사업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왕윤채 의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추진 중인 군정주요사업들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예산 낭비는 없는지, 군민의 눈을 대리해 세밀히 살피겠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 제대로 전달하여 군민이 주인인 장흥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