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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대한법무사협회와 업무협약…전세피해 실질적 지원

전세피해지원센터 법무사 상담 창구 운영 등…후속 법적절차 진행 시 법무사 수임료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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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10.21 17:47:03

김옥주 HUG 자산관리본부장(왼쪽)과 이남철 대한법무사협회 협회장이 지난 20일 전세피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HUG 제공)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0일 대한법무사협회와 전세피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옥주 HUG 자산관리본부장과 이남철 대한법무사협회 협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9월 28일 설치된 HUG의 전세피해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실시된 '전세피해지원을 위한 기관간 공동선언'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세부적으로는 지원센터 내 법률상담을 위한 법무사 상담 창구 운영, 전세피해 관련 정보교류 및 교육 등에 대한 협력사업, 후속 법적 조치를 위한 법무사 구성과 운영에 대한 협력 등이다.

대한법무사협회는 약 30명의 임대차 관련 경험이 있는 법무지원단을 구성해 매일 1~3명의 법무사를 지원센터에 추천하고, HUG는 협회추천 인력으로 지원센터의 법률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전세피해자가 상담이후 후속 법적조치를 희망하는 경우 협회가 추천한 법무사 Pool을 제공하고, 표준 보수표의 30% 할인된 수준의 수수료로 수임토록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세 피해자에 대한 지원센터의 활동이 실질적이고 입체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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