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주기자 | 2022.10.21 17:47:48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의 정기수리로 운항을 일시 중단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전사고와 기관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이번 정기수리에서는 선체상가 도장, 기관수리 등 선체 전반에 대한 점검 및 수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BPA 관계자는 "이번 정기수리를 통해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항만 안내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