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22일 창의융합교육원 해양과학실 등에서 중·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미래세대 해양탐구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시 해양농수산국과 부산테크노파크가 개발 중인 해양신산업 분야 생애 전주기 맞춤형 교육 중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융합교육원 해양과학실 및 랩실 등의 인프라를 활용하는 교육으로, 해양신산업과 관련된 진로를 탐색해보고, 지속가능한 미래융합교육 위해 마련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창의융합교육원 해양과학실의 ‘해양기관&직업’, ‘해양인공위성’전시물과 연계해 해양신산업 이론, 해양과학 전시물 탐방 등 해양산업과 관련된 특색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 희망자는 부산해양신산업 오픈플랫폼에서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