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패패부산' 20~22일 벡스코서 개최…544개 부스 운영

국내 유일 신발·섬유·패션 복합전시회…30주년 기념 '통합비전관' 눈길

  •  

cnbnews 이선주기자 |  2022.10.18 10:31:14

'2022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패패부산)'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2022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패패부산)'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30주년을 맞은 패패부산은 국내 유일의 신발, 섬유, 패션 복합전시회로 부산국제신발전시회,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 부산패션디자인경진대회로 구성된다.

올해에는 신발, 패션의류, 신소재, 산업용섬유, 섬유원료, 섬유기계 등 관련 산업 329개 업체가 참가하고 544개 부스를 운영한다.

최신 유행과 신기술, 산업간 융복합 비전을 제시함과 동시에 50여 개 부대행사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30주년 기념 '통합비전관'을 운영해 산업별 차세대 신기술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고, 관람객에게 '섬유를 만져보고', '패션을 입어보고', '신발을 신어보고', '3D로 전신을 찍어보는' 패션 완성 스토리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기업지원형 행사도 강화해 해외바이어 화상상담회, 글로벌 신발바이어 수출대전, 바이어매칭 수주상담회 등 국내 참가업체의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과 네트워킹 형성에 도움을 줄 각종 상담회가 개최되며, 2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신발디자인 공모전, 부산텍스타일 초대작가전, 대한민국 전통의상 공모대제전, 부산텍스타일 디자인대전 등 공모전도 마련되어 창업 친화적인 토양을 조성한다.

박형준 시장은 "30년 긴 시간 동안 지속해서 성장해온 산업과 전시회를 바탕으로 부산의 관련 산업이 더욱 발전하고, 글로벌 대표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