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21일까지 '부산항 일자리 지키기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협력 중소기업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장기근속자에게 동반성장몰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2022년 BPA와 거래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의 소속 직원이며, 기업당 최대 3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인원은 총 33명이며,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동반성장몰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 30만원씩을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근로자는 BPA 홈페이지 또는 상생누리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