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터는 충청남도경찰청과 보행자 보호 의무가 강화된 도로교통법 개정안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더리터 가맹점에 도로교통 개정 영상을 송출하는 것이다. 어린이 보호 구역 서행과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 정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더리터 커피와 음료를 구매하면 '신호기 없는 어린이 보호 구역 내 일시 정지' 홍보 문구를 삽입한 컵홀더를 지급한다. 해당 홍보 이미지는 매장 내 키오스크에도 노출된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어린이 보호 구역 내 제한속도'에 대한 퀴즈 이벤트를 더리터 공식 SNS를 통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