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리아 테마파크 조감도.(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부산여행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부산은 부산국제영화제, BTS콘서트, 부산불꽃축제 등 연이은 행사로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사가 운영하는 아르피나도 재단장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해운대 한달살기 패키지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오시리아도 전국적으로 주목받으며 부산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객의 입장에서 부산의 아름다운 추억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에서 2일 이상 머물렀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총 15명을 선정해 1200만원 상당의 시상 혜택을 제공한다.

최우수상은 공사 사장 표창을 포함한 상품권 및 아르피나 워케이션 패키지 '한달살기' 숙박권 등 300만원 상당, 우수상·장려상 수상자에게도 각 200만원, 100만원 상당의 혜탁이 주어진다.

접수는 아르피나 홈페이지 내 접수양식을 활용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