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어땠어?' 행복 프로젝트 포스터.(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1월 11일 워라밸 주간 기념 직장인들을 위한 '오늘 하루 어땠어?' 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소재 직장인 40여명을 선정해 광안대교와 마린시티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용호만유람선터미널에서 직장인들을 위한 힐링토크콘서트 개최 및 갤러리 무료 관람, 다과세트 제공, 경품 이벤트, 참가자 전원 선물 증정 등 직장인들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토크콘서트 강연자는 MBC 예능 <아무튼 출근> 화제 출연자 이동수 씨가 참여한다.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소중한 나를 찾아가는 방법, 직장 생활 꿀팁 등 다양한 소재로 참가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6일까지며, 참가자 발표는 28일 오후 5시 비짓부산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