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10월 20일 새롭게 태어나는 뉴 쏠(New SOL)의 모델로 걸그룹 ‘뉴진스’를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뉴진스’는 각종 국내외 주요 음원차트에서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앨범 ‘New Jeans’ 발매와 동시에 라이징 K팝 그룹으로 급부상했다.
신한은행은 세대 불문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아온 Jean(청바지)같은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뉴진스의 이미지가 더 빠르고,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의 아이콘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쏠(SOL)과 부합해 광고모델로 낙점했다는 것.
한편, 신한 뉴 쏠은 4년 전 오픈한 신한 쏠을 고객 자문단 1만명의 의견을 반영해 모든 고객이 더 쉽고 편안하게 새로운 금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뱅킹 앱이라는 소개다.
신한은행 측은 쏠의 새로운 시작을 매력적인 음악과 스타일로 전세계의 주목과 사랑을 받고 있는 뉴진스와 함께하게 돼 더욱 기대된다며,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금융의 대세 아이콘으로 자리잡는 금융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