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만 원 강진군에 기탁,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지난 5일 동광전업(주)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부진 대표는 “작은 힘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보태고 싶었다”며, “작지만 소중한 나눔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어려울 때 받은 도움의 손길이 평생 감사의 마음으로 남는다”며, “소중한 나눔을 전해주신 김부진 대표님께 감사 드리며 하나씩 하나씩 모인 소중한 나눔이 강진의 복지에 큰 힘과 희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광전업(주)은 폐기물 종합재활용업, 레미콘 제조업, 콘크리트 타일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도 도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회에 걸쳐 4백만 원을 기탁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