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는 6일 제9대 전반기 의정자문위원회를 새로 구성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 안성민 의장은 7개 분과 48명의 자문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자문위원의 다양한 의견 청취 등을 통해 향후 의정자문위원회의 운영 방향을 설정했다.
이번에 위촉되는 자문위원은 2024년 6월 30일까지 2년을 임기로, 시의회 의정발전을 위한 각종 정책, 현안문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분야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