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캐릭터 쏠과 몰리가 배달앱 땡겨요의 라이더로 출연해 사랑·위로·희망의 주제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3D 애니메이션 ‘Special Thanks to’를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Special Thanks to’는 ▲라이더 중심 사랑편 ▲고객 중심 위로편 ▲소상공인 중심 희망편의 에피소드 3개와 에필로그 뮤직비디오 1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의 스토리 기반 감동 애니메이션이라는 것.
다양한 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이 7개월간 높은 수준의 3D 영상으로 제작한 ‘Special Thanks to’는 코로나로 인해 삭막해지고 단절된 현대 사회에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사랑과 온정을 불어 넣는다”라는 착한 배달앱 땡겨요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소개다.
애니메이션에서 감동을 더하는 OST ‘너에게 위로’는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의 삽입곡 ‘Dear’로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강아솔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에서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 측은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에서 첫 번째 에피소드인 ‘사랑편’이 9월 30일 공개된 이후 4일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며, 다음 에피소드와 뮤직비디오는 매주 금요일마다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