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주기자 | 2022.09.30 14:56:18
부산시교육청은 30일 교육감 소통공감실에서 '제3회 교육감과 만난Day!'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발달장애 자녀를 둔 초등학교 3학년 학부모,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 특수교육 장학관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방학 기간 발달 장애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에게 초등학교 입학 전 다양한 정보제공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구성 시 장애아동 학부모 위원 확대 ▲외부전문가 연계를 통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 지원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하 교육감은 "장애아동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조속히 방안과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