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는 오는 1일부터 2일까지 열리는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기간 동안 다양한 이색 공간을 마련한다고 29일 밝혔다.
브랜드 부스 ‘대선 히든 테라스’를 운영한다. 부산록페스티벌 행사장 출입구 왼쪽에 위치한 ‘대선 히든 테라스’는 넓은 휴게공간과 함께 이색 푸드코트, 파우더룸, 브랜딩존,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푸드코트는 부산 명물을 활용한 음식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돼지국밥과 어묵명란타코, 대선 칵테일 5종을 즐길 수 있다. 또, 장시간 페스티벌 현장에 있는 관람객들이 화장을 고치고 몸 단장을 할 수 있도록 파우더룸도 갖췄다.
브랜딩존은 대선주조 굿즈와 역대 대선주조 제품들로 구성돼 관람객들이 대선주조의 92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별도 마련된 스테이지엔 타이거디스코, 디구루 등 유명 DJ 아티스트들의 트렌디한 공연이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앞서 대선주조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와 연간 후원 협약을 통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2억 7천만 원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