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첫 단체 여행 예능 프로그램 '뉴진스 코드 in 부산' 촬영 모습.(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26일, 27일 뉴진스의 첫 단체 여행 예능 프로그램 '뉴진스 코드 in 부산'의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K-POP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뉴진스와 함께 첫 단독 여행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부산관광 브랜드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리얼리티는 송도해상케이블카, 부평동 깡통시장, 영도 제트보트, 다대포해수욕장&꿈의 낙조분수, 전포 공구길, 광안리 등을 주요 배경으로 QR코드를 이용해 얻은 부산여행 정보를 통해 다양한 먹거리와 액티비티를 경험하며 벌어지는 뉴진스의 여행기를 담았다. 시티투어버스, 루지, 제트보트 등 액티비티를 체험하기도 했다.

'뉴진스 코드 in 부산'은 오는 10월 16일 밤 12시 15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SBS에서 3차례 방영되며, 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 '비짓부산(VISIT BUSAN)'을 통해 하이라이트와 비하인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위해 '뉴진스 코드 포즈 챌린지' 및 '미션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오는 10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뉴진스의 친필 싸인 CD와 티셔츠 등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