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주기자 | 2022.09.27 16:35:49
대선주조는 오는 28일 MZ세대를 겨냥한 소주병에 칠레산 와인을 담은 '와인 반병'을 CU편의점에서 시판한다고 27일 밝혔다. 와인 반병은 용량 360ml로 한 번에 마시기에 부담이 없도록 했으며, 판매 가격이 저렴하다. 또한, 소주병처럼 간단하게 돌려 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와인 반병은 칠레의 와인 산지로 유명한 센트럴밸리에서 2021년 생산된 카베르네 소비뇽을 발효시킨 뒤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와인을 담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