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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부산 공유기업 브랜드에 MZ세대 색깔 입힌다

동아대와 공동 프로그램 진행…CI 및 BI 제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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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9.27 14:23:28

부산경제진흥원은 27일 동아대학교와 지역 공유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간 업무협력을 체결했다.(사진=부산경제진흥원 제공)

부산경제진흥원은 27일 동아대학교와 지역 공유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간 업무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동아대 산학협력단 산하 현장실습지원센터와 '부산 공유기업-대학 협력기반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한다.

동아대는 부산 공유기업의 기업이미지(CI) · 브랜드 이미지(BI) 등 시각적 부문의 신규 디자인 개발과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협력 프로그램은 산업디자인학과의 융합디자인프로젝트 과목에서 진행되며, 담당 교수의 가이드로 35명의 수강생이 공유기업 2개사의 브랜드 디자인 의뢰 과제를 약 10주간 수행한다.

이 프로그램과 함께할 공유기업은 지역 소상공인 맛집 레시피 공유를 통해 간편식(HMR)을 상품화하는 에브리데이뉴와 개인 주차공간을 활용한 비대면 월주차 공유플랫폼을 운영하는 뉴틴으로, 두 기업 모두 2022년도 시 신규 공유기업으로 지정받았다.

에브리데이뉴는 제품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콘센트 개선 또는 신규 브랜딩 작업을, 뉴틴은 자사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홍보 마케팅을 위한 BI 개발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으로 MZ세대의 트렌디함과 도전 정신이 공유기업의 브랜드 및 사업 확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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