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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아트, 목공예 체험 등 부산 오시리아 이색시설 인기

브릭캠퍼스, 시루자파크 등 소규모 즐길거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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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9.26 16:26:16

브릭캠퍼스 모습.(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는 오시리아관광단지에 자리한 브릭캠퍼스, 시루자파크 등 소규모 이색시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브릭캠퍼스는 국내외 브릭 아티스트들의 창작품을 전시하고, 관객이 직접 브릭아트를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체험시설이다. 지난해 6월 관광단지 내 롯데몰 메종 동부산에 약 1500㎡ 규모로 오픈했다.

브릭캠퍼스 장현기 대표는 "브릭은 나이, 성별,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으로 브릭캠퍼스는 브릭을 통해 창작, 체험, 감상, 예술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테마파크"라고 말했다.

시루자파크는 국내 최초 실내 스케이트보드 체험 및 교육과 함께 키즈 목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지난해 6월 관광단지 내 롯데몰 메종 동부산에 약 600㎡ 규모로 오픈했다.

향후 스케이트보드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오시리아관광단지는 34개 관광시설 중 32개에 대한 투자유치를 확정했고 1개 시설은 자체사업으로 활용 예정이다. 잔여 1개 시설은 분양 중이다. 24개 시설은 이미 운영되고 있거나 공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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