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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2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파리서 피날레

'부산데이 인 파리' 행사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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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9.26 09:51:16

지난 13일 개최된 2022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출정식 모습.(사진=부산시 제공)

'2022 유라시아 시민대장정'이 현지시간 지난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15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부산시는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2022 유라시아 시민대장정'의 피날레 행사로 '부산데이 인 파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데이 인 파리'는 안성민 단장(부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대종 주프랑스 대한민국 대사, 프랑스 주재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대표와 한류 인플루언서 등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퓨전국악 공연단 '흥'의 식전연주를 시작으로 인사말씀,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오이소 부산포차'를 주제로 한 부산음식 소개와 씨앗호떡 만들기 시연, 그리고 부산 전통주 시음, 부산기념품 10선 전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프랑스 주재 BIE 회원국 대표뿐 아니라 현지 한류 인플루언서와 기업인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 음식, 명소, 조선통신사, 케이팝(K-POP)을 접목한 퓨전국악 등 부산 문화콘텐츠와 한류 등 소프트파워를 소개하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에 전력을 기울였다.

안성민 단장은 "BIE 본부가 위치하며, 시민대장정 종착지인 프랑스 파리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민간차원의 유치 홍보활동으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이번 대장정에 참가한 전원이 민간 외교사절단으로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력이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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