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농협중앙회, 밀양시 저소득층·복지시설에 쌀 2500포 전달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2.09.23 11:58:49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오른쪽)이 박일호 밀양시장에게 '사랑의 쌀' 기탁 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농협중앙회는 22일 관내 저소득 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쌀(10kg) 2500포(5천만원 상당)를 밀양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맞아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밀양시를 방문한 기념으로 마련됐다. 쌀 2500포는 사회복지시설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배부돼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이번에 성황리에 개최하게 되어 축하드린다”며 “밀양시 발전과 더 나은 시민들의 삶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농협에서 쌀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환원사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시 대표 축제를 맞아 쌀기탁으로 보탬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