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은 지난 20일 해운대 센텀지구에 위치한 7개 공공기관과 함께 직원 역량 개발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센텀지구 공공기관 직원들의 창의적 사고 배양을 위해 '다르게 생각하는 연습'의 저자인 박종하 KAIST 수학과 박사가 '뉴노멀 시대, 창의적 마인드와 생각기술'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특강에는 BISTEP을 비롯한 영화의전당, 부산관광공사, APEC기후센터, 벡스코, 부산영상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등 8개 기관 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서용철 BISTEP 원장은 "센텀지구에 위치한 공공기관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