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임신·출산·육아 분야 국내 박람회인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비오비타’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됐으며, 임신·출산·육아·교육 등 분야와 관련한 180여개 업체, 300여종의 브랜드가 참가했다.
일동제약은 박람회 기간 동안 행사장 내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비오비타 배배 △비오비타 키즈 △비오비타 맘스 △비오비타 패밀리 등 ‘비오비타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을 홍보했다.
회사 측은 비오비타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샘플링 행사, 사은품이 걸린 룰렛 게임, 비오비타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글 올리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비오비타’는 일동제약이 보유한 유산균 관련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장 건강 브랜드로, 유산균, 낙산균 같은 유익균을 활용한 ‘비오비타 시리즈’, 단백질이 보강된 ‘비오비타 프로틴 시리즈’ 등이 있으며,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욕구 등을 반영해 새로운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