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선물

NH선물이 환율이 1390원을 상향 돌파하고 외환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달러 강세 연장과 4분기 전망’이란 주제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오는 9월 21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실시간 라이브 댓글을 통해 질문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환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강도 높은 긴축으로 달러 초강세가 지속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런 달러 강세의 원인과 향후 추세에 대한 예측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NH선물 측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환율이 1390원대로 올라오는 등 최근의 이슈들을 통해 환율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현재 외환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요인과 어떤 행동을 경계해야 하는지에 대한 분석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