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맹점에게 커피원두 등 물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더리터 본사 희천은 일부 가맹점이 기록적인 폭우로 매장 침수 등 운영에 피해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영업 손실을 입은 가맹점의 피해 규모를 고려해 물품 지원을 실시한다.
더리터 관계자는 "폭우 피해를 입은 가맹점만이 아니라, 힘든 부분은 전국의 더리터 가맹점주님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며 "가맹점 안정화와 수익성 향상을 위한 상생경영이 꾸준히 확대되게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