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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직접 만든 콘텐츠…부산시, 부산청년주간 행사 개최

17~22일 부산 도심 곳곳서 실시…4가지 섹션 118개 행사, SNS 게시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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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9.14 14:03:52

제4회 부산청년주간 행사 안내도.(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오는 17일 청년의 날을 맞아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제4회 부산청년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청년주간은 '청년과 로컬, 지금부터 우리는'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부산에서 살아가는 청년이 다양한 청년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관련 정책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준비단계에서부터 청년과 관련한 기관과 단체로 구성된 기획단을 운영해 부산 청년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했다. 특히, 16개 구·군의 청년공간 협의체인 '청년공간이음 협의회'가 함께했다.

행사는 17일 오후 2시 영도 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부산청년주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로컬크리에이터와 청년창업을 주제로 한 메인 토론 등 콘퍼런스(3개) ▲로컬창업특강 등 강연&토크(4개) ▲공공과 민간 청년공간에서 진행되는 청년공간이음 프로그램(공공 91개, 민간 17개) ▲서면문화축제 등 문화&공연(3개) 등 4가지 섹션으로 118개 행사가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서포터즈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청년주간에 참여하고 인증사진을 SNS에 업로드 한 청년 3300명에게 부산 로컬의 맛을 담은 부산청년 '행복박스'를 배송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부산광역시 청년정책플랫폼 홈페이지와 2022 부산청년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청년이 정착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탄탄한 청년G(지)대를 구축하고자 일자리, 주거, 문화 등 맞춤형 정책으로 부산 청년의 현재와 미래를 챙겨 나가겠다"고 청년의 날 기념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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