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이달 30일까지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 플러스’의 신규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애니핏 플러스’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 한하며, 앱 설치 후 이벤트 참여시 갤럭시워치4, 샤오미 스마트 체중계 등 경품을 추첨식으로 지급한다는 것. 14일 1차 이벤트는 종료되지만, 16일부터 다시 2차 이벤트가 진행된다. 2차 이벤트에는 경품으로 스타벅스 쿠폰이 추가됐다.
애니핏 플러스는 ‘건강체크’와 ‘일상케어’, ‘만성질환케어’ 3가지 서비스로 구성돼 있으며 앱만 설치하면 만 15세 이상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핵심 기능인 ‘건강체크’는 세브란스병원 AI연구소가 개발한 AI머신러닝을 채택, 이는 과거 10년치 검진 데이터를 분석해 향후 10년간 발병 확률을 알려주는 국내 최초 모델이라는 소개다.
삼성화재 측은 고객이 건강상태를 정확히 알고, 건강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국내에서 가장 활성화된 건강관리 서비스 앱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