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힐링 야영장에서 '달빛 힐링 캠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프는 동구민을 대상으로 오는 23~24일(1차), 10월 7~8일(2차) 2회에 걸쳐 진행한다. 1차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2차 접수는 19일부터 28일까지 가능하다.
캠프 프로그램은 동구 특화음식인 명란 활용 캠핑요리 배우기, 북항 바라보며 불멍과 물멍, 텐트에서 즐기는 캠핑ZOOM 레크리에이션, 버스킹 공연,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핀링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신청과 문의는 행사 포스터 QR코드로 접속하거나 SNS 등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