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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주년 SNT…최평규 회장 "미래인재 육성 등 사회적책임 매진"

"이순신 장군의 정중여산은 SNT의 미래지표…세계 일류 SNT의 강건한 새역사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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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9.13 14:08:57

SNT그룹 최평규 회장.(사진=SNT그룹 제공)

SNT그룹 최평규 회장이 13일 창업 43주년 기념사를 통해 "SNT는 미래인재 육성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과 투자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SNT 창업 43년은 전 세계를 휩쓴 복합위기에 정면으로 맞서 지속가능경영을 이뤄낸 또 하나의 성취"라며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대한민국 위기의 역사에는 언제나 '위대한 한국인'의 극복 역사가 있듯이 '도전과 희생의 SNT맨'들의 몸속에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단단한 힘이 있다"며 "그 저력을 바탕으로 치열한 인재전쟁 속에서 우리는 미래인재 육성에 더욱 온 힘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운해연구원과 운해장학재단과 함께 미래 인재육성을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창조적인 대한민국 인재를 키우고, 생활이 어려운 훌륭한 청년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순신 장군의 '정중여산(산처럼 조용하고, 무겁게 행동하라)'이라는 격언을 인용했다.

최 회장은 "정중여산은 혼돈의 시대에 방위산업과 첨단미래기술로 치열한 기술경쟁을 이어나가는 SNT의 미래지표"라며 "항상 겸손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몰려오는 퍼펙트스톰 위기를 이겨내고 세계 일류 SNT의 강건한 새역사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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