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은 국내 물 분야 최대 규모 전시회인 '2022 WATER KOREA'에서 하수도 업무개선 사례로 환경부장관상과 한국상하수도협회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159개 기업이 참여한 전시회, 세미나, 정책 간담회, 발표회 등이 열러 수만 명의 상하수도 종사자, 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단은 지난 2일 열린 하수도 업무개선사례 발표회에서 '하수 및 토사 분리배출에 의한 대형 하수관로 준설(토목4급 정경진)'과 '소화조 효율개선 사업을 통한 가스 증대 및 발전 사업으로 수익 창출형 하수처리장 구축(기술2급 박해식)'으로 각각 환경부 장관상과 한국상하수도협회상을 수상했다.
선정된 사례는 한국상하수도협회 기술지 등에 수록돼 공유된다.